세종 5-1 생활권 스마트시티에 알아보자

세종시 5-1 생활권의 스마트시티가 드디어 2021년 말부터 본격 건축공사에 들어가 2026년 구축을 완료, 2036년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국가시범도시로 한국 최초로 구축하는 세종 스마트시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 스마트시트 위치

세종 행복도시는 총 6개의 생활권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생활권은 중앙행정,

2생활권은 문화/국제교류,

3생활권은 도시행정

4생활권은 대학/연구

5생활권은 의료/복지

6생활권은 첨단지식기반

과 같이 각 생활권별 특성을 나누어 개발하였고, 스마트시티는 5생활권의 합강리 일원에 조성됩니다.

스마트시티는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신기술을 활용하여 건설되어, 앞으로 구축될 한국의 다른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① 4차 산업혁명 ICT 기술 기반으로 조성되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 도시가 될 것입니다.

② 드론 등의 첨단장비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율주행 건설장비를 시범 도입하여 친환경 안전시공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로 탄생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③ 사람 중심의 보행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 공존하는 도시

④ 행복도시의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도시

⑤ 혁신 벤처 스타트업 존, 비지니스앵커 존, 스마트 리빙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벤처 스타트업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미래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