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철인왕후는 조선시대 철종 시기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드라마입니다. 종영을 코앞애 두고 있는,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철인왕후 촬영지 그 두 번째 편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은 바로바로 '용인 대장금파크'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인데요, MBC가 1987년부터 약 84만 평의 토지를 구입해서, 야외 세트장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KBS, MBC, SBS 같은 공중파뿐만이 아니라 철인왕후를 방송하는 tvN, JTBC 등 여러 방송사에서 사극 드라마를 만들기 때문에, MBC가 조성한 야외 세트장이 사극 촬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MBC 소유의 세트장답게 이름도 '대장금파크'입니다. MBC 사극은 거의다 여기서 촬영한다고 해요.
주말을 맞아서 가족과 함께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세트장 구경하시려면 요금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저녁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장금파크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마무리 포스팅 지을게요.
p.s 대장금파크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철에는 많이 추울 거니 옷 단단히 입고 방문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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