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는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이다.
오직 고객사에서 준 반도체 도면을 가지고 반도체를 생산만 하는 공작 역할만 한다.
하지만 이 회사의 작년 영업이익률은 42.3%
일반 제조업체에서 나올 수 없는 영업이익률을 내고 있다.
그 유명한 애플도 24.15% 이다.
(천슬라로 유명한 테슬라는 10%가 채 안된다.)
더욱 대단한 것은 tsmc의 42.3% 영업이익률이 단순히 한해만의 깜짝 실적이
아닌 점이다.
2017∼2019년 이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37.2∼39.4% 였다고 한다.
여기서 삼성이 파운드리 사업에 사활을 건 이유를 알 수 있다.
하지만 tsmc의 아성이 공고하여 삼성의 도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17%,
tsmc는 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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