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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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가 표시된 의류나 백팩, 신발 등을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다양한 수익 사업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패럴'이라는 한국 회사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부터 라이선스만을 받아 의류, 가방, 캠핑용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미국의 전미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 및 그 곳에서 발행하는 취재물을 통털어 한 데 이르는 말이다. 

참고로, NGS는 1888년 과학자와 탐험가, 교육가 등이 지리 지식의 확장과 보급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에서 설립한 비영리 과학교육 기구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제작한 프로그램 중에 극지나 아프리카 탐험 등의 프로를 보고 있자면, 왠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아웃도어 의류나 가방등을 사고 싶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왠지 튼튼하고, 안 찢어지고,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

 

그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국내 기업이 라이센스 취득하여, 아웃도어 상품, 가방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상업적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배워야 할 점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백팩을 찾아보니, 학생들 책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적으로도 이쁘고, 튼튼해 보이니 조카들에게 하나씩 선물해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참고로 내가 관심있는 것은 패딩 같은 의류보다 백팩인데, 무척 튼튼해보인다.

직장인 가방이나 학생들 책가방으로 추천한다.

 

※ 참고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