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보니 신문물이 있다.
펌핑 치약이라는 것인데, 이런 게 있는지 처음 알았다.
제품명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인데, 내가 보기엔 그냥 별다른 건 없어 보였다.
일단 새로 구매한 기념으로 바로 사용해보니, 역시나 "치약은 거기서 거기다"라는 생각 뿐이다.
다만 펌핑해서 사용하는 치약이기에,
- 정량을 사용할 수 있고
- 치약에 약간의 수분이 포함되어있어, 따로 물을 묻히지 않아도 바로 양치가 가능하다.
- 그리고 치약을 세워놓을 수 있어, 욕실 치약 놓는 주변이 정리 정돈이 된다는 것이다.
(치약 양 조절 못하는 사람이 꽤 많이 있다고 알고 있다. 튜브형 치약의 최대 단점이 힘 조절 잘 못하면 치약이 왕창 나와서, 다시 치약을 치약 튜브에 집어넣는 경우도 많다. → 본인 얘기다. -_- )
펌핑치약의 장점은 위와 같고, 단점은 무엇일까?
- 일단 부피가 커서 여행 다닐 때 펌핑치약을 따로 챙겨가기 힘들 거 같다.
- 환경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치약 케이스에 사용된 플라스틱 양이 많아 다 쓰고 버릴 때 쓰레기 양이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결책으로는
여행 갈 때는 튜브형 치약 갖고 다니기, 그리고 플라스틱 케이스 계속 사용할 수 있게 채워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리필 치약 구매해서, 치약 다 쓰면 채워넣어서 사용하기
일 듯하다.
하지만 2번째 해결책으로 얘기한 리필제품 사용 관련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판매는 하지 않는 듯하다.
LG 생활건강에서는 꼭 펌핑치약용 리필제품도 판매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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