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 하는 미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한 마리아 국적

모두가 궁금해 하는 미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한 마리아 국적

---

 

전국이 트로트 열풍입니다. 바로 TV조선의 미스트롯 시즌2 때문인데요, 미스트롯에 출연자 중에 눈길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라고 하는 외국인입니다.

 

한국에서 자고 나란 사람처럼 한국말을 잘해서 처음에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인 줄 알았는데요, 사실은 미국 태생의 토종 미국인입니다.

 

그렇다고 한국과 아예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 친할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 용사라고 합니다. 

 

 

 

한국이 좋아서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2017년 뉴저지 한인회 추석큰잔치 노래자랑에서 1위를 한 뒤에 비행기표를 얻어 한국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현재는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재학 중으로 미스트롯 시즌2에 출연하면서 미스트롯2 준결승까지 진출했는데요, 노래 실력은 물론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우승은 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좋은 활동을 기대하게 합니다.

- 이름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영어: Maria Elizabeth Leise)

- 생년월일 : 2000년 9월 21일

- 키 : 167 cm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maria_liza17/

- 출연 방송 : 

     2018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2019년 유학소녀 

     2019년 대한외국인 

     2020년 불타는 청춘 

     2020년 히든싱어 시즌 6-김완선 편 

     2020년 아침마당 

     2020년 내일은 미스트롯2